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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

아름다운 전망과 시원한 잔디언덕

무료이용
  • 그림같은 풍경과 시원한 바다 바람
  • 특별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그 곳!
  • 경남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1길 74
바람의 언덕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입니다.
거제도여행 인기 명소입니다. 항상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니 참고해주세요.

미리보기

아름다운 전망과 시원한 잔디언덕
바람의 언덕은
거제시 남부면 해금강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이 있어 외도, 해금강 관광을 할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 TV드라마 이브의 화원(2003년 SBS 아침드라마), 회전목마(2004년 MBC 수목드라마)가 방영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되었고, '바람의언덕'이란 지명도 최근에 이 지역을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생겨난 것으로 여겨진다.
도장포 마을 바닷가 선착장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언덕으로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바다 넘어 노자산을 등지고 자리잡은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학동마을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이곳 '바람의 언덕"은 지리적인 영향으로 해풍이 많은 곳이기에 자생하는 식물들 또한 생태 환경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식물들은 키가 작은 편이다.
'바람의 언덕" 윗자락에는 오랜 세월 해풍을 맞으며 뿌리를 내린 수령 높은 동백나무 군락이 있다. 주름진 듯 나이를 먹은 동백나무의 상처난 수피는 세월 그자체로 남아 세상의 모든 꽃들이 몸을 사리는 한겨울에 당당하게 핏빛 꽃망울을 펼쳐 고단한 생을 위안한다.
그냥 해변가의 언덕일뿐인데... 이리도 좋을 수가...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맑아지는 나의 마음~
하늘에서 내려다 본 바람의 언덕과 도장포마을입니다. 멋지죠?
왼쪽 멀리 해금강이 보입니다. 도장포와 해금강 방면은 지형이 칡뿌리처럼 생겼다하여 갈곶리라고 부른답니다.
바람의 언덕에 풍차가 생기면서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갑니다.
이 모든 자연과 함께 사진 한장 찍어보세요. 멋진 추억이 되실거예요~^^

이용가능시간

  • 정해져 있는 이용가능시간은 없음 / 어두워지면 암것도 안보임^^;

시설안내

  • 주차가능
  • 반려동물

이용위치

경남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1길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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